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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<BR>다음 글은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비리사건이다<BR>교육비리를 죽음으로서 항거하였지만...<BR>명백한 비리사건으로 인한 억울한 사망사건을<BR>경찰은 왜 단순 사망사건으로 처리하였을까?<BR>누구냐!<BR>사학재단의 뒷배가 누구냐<BR>사람이 죽어도 파벌의 잇속으로 생명을 경시한 그 자들이 누구요!<BR>그 비리재단을 뒷 봐준 언론이 누구요!<BR>정치세력이 누구냐!<BR><BR>KT 전남본부......<BR>난 이 사건에서 KT 전남본부의 밑그림을 그려본다<BR><BR><BR><BR>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^<BR><BR><BR><BR><BR>"교수임용에 1억" 시간강사 유서 묵살한 경찰비리 수사 요청내용… 유족이 밝히자 뒤늦게 "수사" <BR><BR>교수임용 탈락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광주 A대 시간강사 서모(45)씨가(27일자 12면) 교수 채용 비리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유서를 남겼지만 경찰이 이를 상부에 보고도 하지 않은 채 단순 변사사건으로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. <BR><BR>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밤 자신의 아파트 안방에서 연탄불을 피워 자살한 서씨의 승용차에서 A4 용지 5쪽의 유서를 발견했다. 서씨는 '이명박 대통령님께'라는 소제목의 유서에서 '한국 사회는 썩었다. 교수 한 마리(한 자리)가 1억5,000만원, 3억원이라는군요. 저는 2년 전 (교수임용 대가로) 전남 모 대학에서 6,000만원, 두 달 전 경기의 한 사립대에서 1억원을 요구받았다'고 폭로했다. <BR><BR>그는 또 'A대 B교수님과 함께 쓴 논문이 대략 25편, 교수님 제자를 위해 박사논문 1편, 한국학술진흥재단 논문 1편, 석사논문 4편, 학술진흥재단 발표논문 4편을 썼다. 같이 쓴 논문 대략 54편 모두 제가 쓴 논문으로 이 교수는 이름만 들어갔으며 세상에 알려 법정 투쟁을 부탁한다'고 적었다. 그는 이어 '시간강사 (문제)를 그대로 두면 안 된다. 교수임용 비리 등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다. 유서를 복사해 청와대에 보내 달라'는 당부로 유서의 끝을 맺었다. <BR><BR>그러나 이 사건을 조사한 경찰관은 이 같은 유서 내용에 대해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고, 직속 상관도 "유서에 특별한 내용이 없다"는 이 직원의 말만 믿고 단순 변사사건으로 처리했다. 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26일 유서 내용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취재진에게도 "재산 처분 문제가 언급됐다. 별다른 내용은 없다"고 시치미를 뗐다. <BR><BR>하지만 경찰의 거짓말은 27일 서씨 유족들이 유서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들통났다. 특히 경찰은 유서가 공개되자 "유서엔 수사 단서가 될 내용은 없다"며 수사 반대 입장을 보였다가 다시 "유족들이 수사를 의뢰하면 수사에 착수하겠다"고 밝혀 빈축을 사고 있다. <BR><BR>광주=안경호기자 khan@hk.co.kr 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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